충북여성단체 "김양희 의원, 혁신학교 발목 잡기 중단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11.25 댓글0건본문
충북여성살림연대 등 도내 3개 여성단체는
"김양희 도의원은 김병우 교육감의 최대 공약인
혁신학교에 대한 발목 잡기를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 의원이 교육개혁을 외면하고
문명이 바뀐 21세기에
구시대 교육관을 고집하는 시대착오적인 인식으로
행정사무감사 질의를 하는 모습에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이렇게 요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20일 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혁신학교에서 느슨하게 생활하다가
그렇지 않은 상급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이 받을 충격은 적지않다"며
김 교육감의 혁신학교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