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서문시장상인회가 

다음달 3일과 4일 양일간

서문시장 삼겹살거리에서

'삼겹살 축제'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상인회는 행사 첫날 삼겹살거리 주차장에서

한돈장터 개장식을 열고

삼겹살 시식행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축제기간 한돈장터에서는

도드람 등 5개 브랜드의 삼겹살 1㎏을 

만원에 판매하는 할인행사도 준비됐습니다.

이와 함께 상인회는

충북청주FC 사인볼 증정 이벤트와

즉석 노래자랑 등의 부대행사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