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재량사업비 비리수사, 현직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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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디 작성일2015.02.04 댓글0건본문
청주시의회의
재량사업비 집행 비리를 조사하는 경찰이
전직에 이어 현직 의원까지 조사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충북도경찰청은 오늘
A시의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경로당 물품지원 사업과 수의계약을 통해
특정 업체에 공사를 몰아줬는지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전·현직 시의원이
자신에게 책정된 주민숙원사업비로
지역 경로당에 비데를 지원하면서
특정 업체가 이를 납품할 수 있도록
압력을 행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혐의점이 드러나면
내사를 수사로 전환해
사건에 연루된 시의원을
직권남용 혐의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재량사업비 집행 비리를 조사하는 경찰이
전직에 이어 현직 의원까지 조사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충북도경찰청은 오늘
A시의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경로당 물품지원 사업과 수의계약을 통해
특정 업체에 공사를 몰아줬는지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전·현직 시의원이
자신에게 책정된 주민숙원사업비로
지역 경로당에 비데를 지원하면서
특정 업체가 이를 납품할 수 있도록
압력을 행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혐의점이 드러나면
내사를 수사로 전환해
사건에 연루된 시의원을
직권남용 혐의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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