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김병우 교육감 비서실에 5급 상당의 소통 담당과
대외협력 담당을 두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별정직 정원을 일반직 정원의 0.1%에서
0.2%로 늘리는 내용의
도교육감 소속 지방 공무원 정원 조례 개정안을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4명의 별정직을 둘 수 있습니다.

이 안이 통과되면 비서실 인원은
현재 5명에서 8명으로 늘게 됩니다.

비서실 내 소통 담당은
학생·학부모·교원 등 교육 당사자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이들의 요구 사항을
가감 없이 김 교육감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대외협력 담당은
각종 기관·단체와의 협력사업 업무 등을 맡게 됩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