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펜션서 도박판 벌인 남녀 30여명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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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2.27 댓글0건본문
펜션에서 도박판을 벌인
남녀 수십명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보은경찰서는 도박 장소 개설 등의 혐의로
60대 A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운영진 12명과
주부 등 도박 참여자 19명은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A씨는 지난 22일 밤 11시쯤
보은군의 한 펜션에서
도박장을 열고 판돈의 10% 가량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판돈은 적게는 수십 만원에서
많게는 수백 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관련 첩보를 입수한 뒤
잠복 끝에 현장을 급습했으며
도박단 검거와 함께 판돈 4천여 만원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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