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재선충병 감염 소나무 지난해 100그루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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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2.27 댓글0건본문
지난해 충북에서
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가
100그루를 넘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재선충병 감염 소나무는
모두 119그루로
전년도 71그루와 비교하면
125%가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천이 78그루로 가장 많았고
단양 39그루, 청주와 충주 각각 1그루입니다.
한편 충북도는 도내 북부지역에
집중되는 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다음달 2일 단양에서 현장 컨설팅을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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