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악취 민원의 절반은 ‘진천‧음성군’에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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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23.02.27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악취 민원의 절반은
진천군과 음성군에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한 해 충북도내에서
악취 민원 검사 의뢰 건수는 모두 324건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진천군이 85건(26.2%), 음성군이 81건(25.0%)으로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이어 충주시 56건(17.3%), 청주시 29건(9.0%) 등의 순이었습니다.
악취 발생 시설은 가축사육시설이 가장 심했습니다.
그만큼 진천군과 음성지역
가축 사육 규모가 크다는 것을 방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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