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청주공장서 화학물질 2톤 누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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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2.04 댓글0건본문
LG화학 청주 공장에서
화학물질 2톤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4일) 오전 7시쯤
청주 산업단지내 LG화학 공장에서
염화 제2 철수용액 2톤 가량이 누출됐습니다.
사고 발생 직후 LG화학 측은
소방당국에 신고 했으며
소방당국은 특수화학차량 등 7대를 현장에 출동시켜
누출된 화학물질을 제거했습니다.
다행히 누출된 염화 제2철수용액은
외부로 유출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염화 제2철수용액은
유해화학물질이 아닌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누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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