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위, 다음주 호남고속철 '경유 문제' 업무보고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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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디 작성일2015.02.05 댓글0건본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오는 10일, 전체회의를 열어
국토교통부로부터
호남고속철 문제 등에 관한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인 박기춘 국토교통위원장은
"충북과 호남의 열망에 부합하면서도
대전의 주장도 함께 충족할 만한 해법을
정부와 함께 고민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새정치연합의 호남과 충북 지역 국회의원들은
전체 의원들에게 서신을 보내
"박근혜 정부는 지역 간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서대전역 경유안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며
"원칙과 정의의 차원에서 풀어가면 될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오는 10일, 전체회의를 열어
국토교통부로부터
호남고속철 문제 등에 관한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인 박기춘 국토교통위원장은
"충북과 호남의 열망에 부합하면서도
대전의 주장도 함께 충족할 만한 해법을
정부와 함께 고민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새정치연합의 호남과 충북 지역 국회의원들은
전체 의원들에게 서신을 보내
"박근혜 정부는 지역 간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서대전역 경유안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며
"원칙과 정의의 차원에서 풀어가면 될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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