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정수장 현대화사업 비리 청주시 공무원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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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8.19 댓글0건본문
검찰이
청주시 통합정수장 현대화사업과 관련해
업무 서류를 변조해
감사원에 제출한
청주시청 공무원 A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
A씨와 같은 혐의로 입건된
상급자 6급 B씨에 대해서는
기소유예 처분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2년 5월쯤 체결한
청주시 통합정수장 슬러지 수집기 납품 계약과 관련해
감사원 감사를 받게 되자
일부 업무 서류를 변조해
제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감사원이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대한 감사를 벌여
이런 사실을 확인해
통보하자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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