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충북 북부와 남부지역민들의
오송 바이오 엑스포 참여를 위해
엑스포종단열차 이용 홍보에 나섰습니다.

오송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는
남북 종단열차 개통으로
충북 남,북부 주민도 1시30분정도 열차를 타면
오송바이오엑스포장은 물론
청주권 주요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다며
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집중 홍보에 나섰습니다.

지난 5월 개통된 영동에서 단양 충북 종단열차는
동대구를 출발해
대전과 오송을 거쳐 단양으로 가는 상행선 열차와
영주를 출발해 오송을 거쳐 영동으로 가는
하행선 열차를 하루에 두번씩 운행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