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오는 30일까지
원외 위원장이 이끄는
청주 흥덕갑과 흥덕을 등
전국의 98개 원외 당협에 대한
당무감사를 벌입니다.

이번 당무 감사에는
중앙당에서 대,여섯명의 위원이 파견돼
조직관리와 2016년 총선시 당선 가능성을 살피는 등
당협 전반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을 벌이게 됩니다.

현재 청주 흥덕갑 당협위원장은 최현호씨가
청주 흥덕을은 김준환씨가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당무감사 결과에 따라
일부 당협위원장 교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충북의 포함여부가 주목됩니다.

한편 중앙당은 당무 감사에 앞서
이미 이들 원외 당협위원장 등에 대한
사전조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