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공무원들의 징계비율이
전국에서 네 번째로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 지방공무원
1000명당 비위징계비율은 10.12건으로
지난해 8.04건보다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자치단체 중
제주와 전남, 경기 등에 이어
4번째로 많습니다.

충북 공무원 비위징계건수는
2011년 115건에서
2012년 100건으로 줄었다가
지난해 다시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