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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아시안게임 충북 출신 선수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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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9.2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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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충북 출신 선수들이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대회 초반,
한국이 중국과 선두 경쟁을 벌이는데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이호상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회 4일째인 22일,
청주시청 세팍타크로팀 김영만이
남자 더블에서 은메달을 따는 등
충북 출신 선수는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금메달·은메달 각 2개와 동메달 1개입니다.
세팍타크로 대표팀의 맏형이자 공격수인 김영만은
이날 고양시청 정원덕, 임안수와 팀을 이뤄
결승전을 치렀습니다.

하지만 아쉽게
세트 스코어 0-2로 져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앞서 청주 흥덕고에 재학 중인 17살 김청용은
한국 선수단의 첫 2관왕이자
한국 사격 사상 최연소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충북 단양 출신으로
런던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사격의 최영래도
한국 선수단에 귀중한 은메달을 안겼습니다.

최영래는 지난 20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사격 남자 50m 권총 단체전에서
진종오, 이대명과 함께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최영래는
단양초와 단양중, 단양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충북도청 유도팀의 간판 정은정은
8강전에서 부상을 입었지만,
불굴의 투지로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 밖에 유니버시아드 금메달리스트인 조구함과
충북개발공사 소속 강영식도
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충주에서 열리고 있는 조정에서는
충주시청 소속 정지혜가
여자 경량급 쿼더러플 스컬 종목에서
패자부활에 성공,
결승 진출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결승전은 오는 24일
충주조정경기장에서 열리며
인도네시아, 중국 등
총 6개국이 메달 경쟁을 벌입니다.

bbs 뉴스 이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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