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200여개 수출 중소기업의 대표들이
오늘 충북지방기업진흥원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부단한 노력으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해
올해 160억불 수출을 달성하자"고 다짐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이시종 지사는 인사말에서
"수출 확대 없이 경제 성장을 말할 수 없다"며
"충북도와 수출 지원기관, 수출기업의 연계를 강화해
수출 목표 달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올해 도는 수출 관련 71개 사업에
39억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