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속리산서 불법 취사 행위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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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8.18 댓글0건본문
취사가 전면 금지된 속리산국립공원 내에서
취사 행위를 일삼는
피서객들이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사무소에 따르면
피서철인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속리산 국립공원내 계곡이나 등산로 주변에서
밥을 짓거나 고기를 굽는 등
불법 취사 행위를 하다가 적발된 사범이
75명에 이릅니다.
이 중 취사 도중 적발된 23명한테는
과태료 10만원씩이 부과됐고,
취사 준비를 하던 52명에게는
지도장이 발부됐습니다.
속리산사무소는 또
이 기간
출입금지 위반과 식물채취,
어류포획 등
질서위반사범 14명도 적발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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