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중소수출 업체들이
일본 수출길을 개척에 성공했습니다.

무역협회 충북본부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도쿄 빅사이트(Big sight)에서 열린
'78회 동경 국제 선물용품전'에
도내 중소업체 8곳을 파견해
189만 달러의 수출 계약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무역협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한 수출 계약이
최근 엔화약세 기조에 힘입어
향후 성장세가 예상되는 일본 선물용품 내수시장에
신한류를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