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44개 학교 급식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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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11.20 댓글0건본문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정규직과의 차별 철폐를 요구하며
오늘 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급식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오늘 파업에 동참한 인원은
급식 종사자 286명,
교무실무원 46명을 비롯한
노조원 409명이
파업에 참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480개 초·중·고와
특수학교 가운데 44곳에서
급식 차질이 우려됩니다.
44곳 중 2곳은 단축수업을 할 방침이고
41곳은 점심을 빵이나 우유 등으로 대체할 예정이며
1곳은 학생들에게 도시락을 가져오도록 했습니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오늘은 44개 학교에서,
내일은 45개 학교에서
급식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학생들이 점심을 거르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규직과의 차별 철폐를 요구하며
오늘 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급식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오늘 파업에 동참한 인원은
급식 종사자 286명,
교무실무원 46명을 비롯한
노조원 409명이
파업에 참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480개 초·중·고와
특수학교 가운데 44곳에서
급식 차질이 우려됩니다.
44곳 중 2곳은 단축수업을 할 방침이고
41곳은 점심을 빵이나 우유 등으로 대체할 예정이며
1곳은 학생들에게 도시락을 가져오도록 했습니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오늘은 44개 학교에서,
내일은 45개 학교에서
급식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학생들이 점심을 거르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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