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고발된 국립대 교수 비위 의혹 확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이디 작성일2015.02.03 댓글0건본문
제자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국가 인권위원회에 고발된
충북의 모 국립대 교수를 둘러싼 비위 의혹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대학이 자체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최근 조사에 나선결과 10여명 이상이
A 교수의 각종 비위에 대해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가운데 한 학생은
"학과 사무실에서 일한 뒤 받은
근로 장학금 가운데 일부를 A 교수가
자신의 연구실에서 일하는 조교에게 줘야한다며
가져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학과 학생들은
이 교수의 과목에 대해
수강 신청하지 않기로 하는 등
수업 거부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국가 인권위원회에 고발된
충북의 모 국립대 교수를 둘러싼 비위 의혹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대학이 자체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최근 조사에 나선결과 10여명 이상이
A 교수의 각종 비위에 대해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가운데 한 학생은
"학과 사무실에서 일한 뒤 받은
근로 장학금 가운데 일부를 A 교수가
자신의 연구실에서 일하는 조교에게 줘야한다며
가져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학과 학생들은
이 교수의 과목에 대해
수강 신청하지 않기로 하는 등
수업 거부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