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빵 뺑소니' 총체적 부실수사, 확보한 단서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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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디 작성일2015.02.03 댓글0건본문
'크림빵 뺑소니'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현장에서 사고 차량의 파편을 확보하고도
이를 무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고를 수사한 흥덕경찰서의 한 관계자는
"지난달 10일,
사고 현장에 떨어져 있던 파편을 수거해
차량 부품가게에 문의한 결과 윈스톰 차량의
안개등인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이 파편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하얀색 BMW 승용차를 용의차량으로 보고,
수사력을 집중하며 시간을 허비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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