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국 의원이
초대 통합 청주시의회 의장으로
김기동 의원이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됐습니다.

청주시의회는 오늘(1일) 오전
여야 의원 38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회를 열고
4선으로 최다선인
김병국 의원에 대한
의장 찬반 투표를 실시해
찬성 34표, 무효 4표로
김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앞서
21석의 다수당인 새누리당은
김 의원을 의장 후보로
합의 추대했습니다.

시의회는 또 만장일치로
새정치민주연합 김기동 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