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ASF 감염 멧돼지 1마리 추가... 올해만 32마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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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3.01 댓글0건본문
충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야생 멧돼지 폐사체 한마리가
또 발견됐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충주시 산척면 영덕리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한마리 폐사체가
ASF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충북지역 누적 ASF 감염 멧돼지는
329마리로 늘었으며
충주 지역의 경우 올해 들어
32마리가 집중 발견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내 ASF 양성 멧돼지 발견 건수는
단양이 109건으로 가장 많았고
보은과 충주는 각각 73건, 제천 71건, 괴산 3건 등입니다.
한편
ASF가 도내 양돈 농가로 전염한 사례는
아직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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