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월 제조업 재고지수 163.3... 전년보다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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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3.02 댓글0건본문
지난 1월 충북 제조업체의 제품 재고가
1년전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1월 충청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도내 제조업 재고지수는 163.3으로
전년 동월보다 45.8p, 39%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재고가 많이 늘어난 업종은
전자제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이 122.7% 였으며
전기장비와 식료품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기계장비와 1차 금속, 기타제품 등은
재고가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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