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에 첫 여성 안전행정국장이 탄생했습니다.

충북도는 오늘
명예퇴직과 괴산유기농엑스포 조직위 구성에 따른
4급 이상 간부공무원 23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에 따라
안전행정국장에
여성 간부인 최정옥 보건복지국장이
임명됐습니다.

또 강호동 안전행정국장은 의회사무처장으로 ,
오진섭,전 자치연수원장은
보건복지국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습니다.

충북도 정정순 행정부지사는
이번 인사는
함께하는 충북,행복한 도민을 실현하기 위해
조직을 정비하고 인적자원을 효율적으로 배치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