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은 어제와 오늘(19일) 이틀 동안
도내 유치인 보호관 47명을 대상으로
유치인 인권보호와 유치인 자해 등
유치장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에서 경찰은
유치인 가족면회 등 접견 교통권 강화를 위해
유치장내 컴퓨터를 이용한
가족과의 화상면회 절차를 설명했습니다.

특히, 장애 유치인을 위한 수화서비스 제공과
가족 안심통지제 등
유치인 인권보호 강화 방안에 대한
교양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유치장 사고예방을 위해
안경 등 위험물 반입 제한과 돌출물 제거 등
유치장 시설개선, 유치장 화재발생시 안전확보 대책 등
다각적인 유치인 사고 예방 특별 교육이 진행됐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