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청주시가 

대현지하상가를 청년특화지역으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청주시는 오늘(3일)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청년 창업과 창작 공간으로 하는 방향 등을 논의했습니다.

용역 기관인 두리재준건축사무소는

오는 8월까지 현황조사와 관련 법령 검토, 

유사 사례 연구 등을 통해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기본 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청주의 대표 상권이었던 대현지하상가는 

지난 1월 마지막 1개 점포가 철수하며

124개 모든 점포가 공실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