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일부 어린이들에게 ‘머릿니’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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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11.18 댓글0건본문
최근 단양지역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학생들에게서
때 아닌 머릿니가 극성을 부려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단양군 보건소 등은
최근 단양지역 한 초등학교 학생들과 유치원 일부 원아들에게서
머릿니가 생겨
자체 소독을 하는 등 위생관리에 나섰습니다.
단양군은 해당 초등학교와 유치원 등에 대한
정확한 실태를 조사하는 한편
샴푸와 머릿니 제거 약품을 구입해
학교별로 배포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각 가정에 주의를 당부하는
가정통신문을 발송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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