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오늘(6일) 국비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내년도 정부예산 목표액을

1조 8천 698억원으로 설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신규사업은 6천 987억원이며

SOC재난안전 분야와 산업경제 분야는

전체의 86%에 달했습니다.

주요 신규사업은 

행복도시와 청주공항 연결도로사업,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