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이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사업 점검을 주문했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6일) 주간업무보고에서

"지난해 국내 합계출산율이 

역대 최저를 기록하는 등

출산율 감소 문제가 심각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출산·육아 친화적 사회경제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방법이 검토돼야 한다"며

"특히 주거 문제와 일자리정책, 

돌봄 체계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밖에도 이 시장은

봄철 화재 예방과 학교 주변 여건 개선,

미세먼지 저감 대책 강구 등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