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충북도 조직개편, 미래전략기획단 신설,여성국은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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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11.17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충북도가 민선 6기 들어 첫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이번 개편은
이시종 지사가 취임한 민선 5기 이후
연구용역을 의뢰하지 않고
내외부 의견수렴 만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한
첫 사례인데
관심을 모았던 여성국 신설은 보류됐습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
이시종 지사가 민선 6기 취임이후 처음으로 단행한
충북도의 조직은
정원은 동결하고
총기구를 1국 3과 8팀을 감축한
10국 46과 195개 팀으로 개편됐습니다.
주요 내용은
이례적으로
정무부지사 직속의 미래전략기획단을 신설하고
환경과 복지를 하나로 묶어
복지환경국으로,
그리고 바이오와 보건을 하나로 묶어
바이오보건국으로 변경한 것이 골잡니다.
또 이시종 지사의 4% 경제달성을 위해
경제통상국 기능이 강화됐는데
일자리 40만개 달성 공약이행을 위해 전담팀이 확대됐고
지역경제를 선도할 전담팀도 신설됐습니다.
바이오 연구기관을 유치하는 기관유치팀과
바이오와 뷰티분야의 엑스포,박람회 개최를 전담하는
"B&B엑스포 팀"이 신설된 것도 눈에 띄입니다.
도민과의 교감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도민소통팀을 자치행정과에 두고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해외관광과 국내관광마케팅 팀으로 나눈 것도 주목됩니다.
충북도 최정옥 안전행정국장
인서트 1 미래향적 조직을 만드는제 초점....
하지만
이시종 지사의 6.4지방선거 공약으로 관심을 모았던
여성국 신설은 보류됐습니다.
최 국장은 여성국 신설은
내년 하반기 여성프라자 건립 등
복합적인 상황을 고려해
충분한 논의를 거쳐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의 이번 조직개편은
이시종 지사가 민선 5기 취임이후
매번 연구용역을 통해 단행했던 것과 달리
내부구성원 등의 의견을 수렴해
조직개편을 단행된 첫 사롑니다.
이 지사는 지난 2010년 7월 취임한 이후
10여차례에 걸쳐 조직개편을 단행했으나
매번 연구용역에 의존해 비판을 샀습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충북도가 민선 6기 들어 첫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이번 개편은
이시종 지사가 취임한 민선 5기 이후
연구용역을 의뢰하지 않고
내외부 의견수렴 만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한
첫 사례인데
관심을 모았던 여성국 신설은 보류됐습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
이시종 지사가 민선 6기 취임이후 처음으로 단행한
충북도의 조직은
정원은 동결하고
총기구를 1국 3과 8팀을 감축한
10국 46과 195개 팀으로 개편됐습니다.
주요 내용은
이례적으로
정무부지사 직속의 미래전략기획단을 신설하고
환경과 복지를 하나로 묶어
복지환경국으로,
그리고 바이오와 보건을 하나로 묶어
바이오보건국으로 변경한 것이 골잡니다.
또 이시종 지사의 4% 경제달성을 위해
경제통상국 기능이 강화됐는데
일자리 40만개 달성 공약이행을 위해 전담팀이 확대됐고
지역경제를 선도할 전담팀도 신설됐습니다.
바이오 연구기관을 유치하는 기관유치팀과
바이오와 뷰티분야의 엑스포,박람회 개최를 전담하는
"B&B엑스포 팀"이 신설된 것도 눈에 띄입니다.
도민과의 교감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도민소통팀을 자치행정과에 두고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해외관광과 국내관광마케팅 팀으로 나눈 것도 주목됩니다.
충북도 최정옥 안전행정국장
인서트 1 미래향적 조직을 만드는제 초점....
하지만
이시종 지사의 6.4지방선거 공약으로 관심을 모았던
여성국 신설은 보류됐습니다.
최 국장은 여성국 신설은
내년 하반기 여성프라자 건립 등
복합적인 상황을 고려해
충분한 논의를 거쳐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의 이번 조직개편은
이시종 지사가 민선 5기 취임이후
매번 연구용역을 통해 단행했던 것과 달리
내부구성원 등의 의견을 수렴해
조직개편을 단행된 첫 사롑니다.
이 지사는 지난 2010년 7월 취임한 이후
10여차례에 걸쳐 조직개편을 단행했으나
매번 연구용역에 의존해 비판을 샀습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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