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성화초 학부모들, 보행권 위협 건설사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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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11.18 댓글0건본문
학교 인근에 조성한 단독주택 단지와
보행권을 놓고 마찰을 빚고 있는
청주 성화초교 학부모들이 해당 건설사를 고발했습니다.
성화초 스쿨존 지키기 대책위원회는
오늘(18일)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택단지 건설 공사를 진행한 지난 1년여 동안
인도를 불법 점용한 D건설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단독주택 단지 주출입로에 대한 점용허가만 받았을 뿐
D건설이 건축자재를 적치했던 인도는
점용허가를 받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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