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3·1절 오토바이 난폭운전한 11명 불구속 입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3.06 댓글0건본문
충북경찰청은 3·1절
도로에서 난폭 운전을 한 혐의로
10대 A군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일과 2일 새벽
청주 도심에서 무리를 지어 도로를 점거하거나
굉음을 내는 등 난폭·위협 운전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폭주에 가담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10여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고,
주변 CCTV 등을 분석해 주동자를 포함한 8명을
추가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청소년으로
오토바이의 번호판을 떼거나 가리는 등의
불법 행위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