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청주시금고가
회계분리없이 단수로 운영됩니다.

청주시는 오는 12월 31일자로
시금고 약정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차기 금고 지정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청주시는
일반회계와 특별회계,기금회계를 나누지 않고
단수금고로 지정하기로 방침을 정했으며
이런 방침에 따라
은행 한 곳이
내년 1월부터 4년간
2조원대의 청주시금고를 맡게 됩니다.

청주시금고는
모집공고와 심의절차 등을 거쳐 11월중에
확정됩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