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중국 상하이 시등
해외 충북사무소 설치를 추진합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지난 29일
상하이 시 정부를 방문해
저우보 경제부시장에게
상하이 충북사무소 설치 의사를 전달했고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시종 지사는 이에앞서
강원도를 제외한
국내 각 시도 상하이 사무소가 설치돼 있는
상하이 비즈니스센터를 방문해
국내 각 시도 상하이 사무소 운영현황 등을 살펴봤습니다.

상하이 현지 충북사무소는
상하이에 진출했거나 진출을 계획하는 충북 기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충북도는 이 지사의 지시에 따라
조만간 상하이 사무소 설치 작업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시종 지사는
1차적으로
중국 상하이 충북사무소 설치를 추진하고
이후 LA와 동경,인도네시아 충북사무소 설치도
검토해 나갈 것이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