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에서 특수교육 대상 학생수가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특수학교나 일반 학교에서 특수교육을 받는 학생은
지난 2010년 3천496명에서
올해 3천9백31명으로 증가하는 등
지난 5년간 12.4%인 435명이 증가했습니다.

이에따라 도교육청은
도내 10개 교육지원청에
특수교육지원센터를 설치하고
특수교육치료사와 순회교사 등을 배치하는 등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 지원 확대에 나섰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