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 총회 가결…'파업 장기화' 옥천농협 해산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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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디 작성일2015.01.29 댓글0건본문
노조 파업으로
18일째 업무가 중단된 충북 옥천농협이
해산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옥천농협은
오늘 소집된 대의원 총회에서
조합의 해산안이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측은
"장기화되는 노조 파업을 바라보는
대의원들의 불만이 폭발한 것"이라며
"해산안이 가결된 만큼 조만간 이사회가 소집돼
조합원 투표 일정 등을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농협은 조합원 투표에서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얻을 경우
농림축산식품부 승인을 거쳐
해산 수순을 밟게 됩니다.
18일째 업무가 중단된 충북 옥천농협이
해산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옥천농협은
오늘 소집된 대의원 총회에서
조합의 해산안이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측은
"장기화되는 노조 파업을 바라보는
대의원들의 불만이 폭발한 것"이라며
"해산안이 가결된 만큼 조만간 이사회가 소집돼
조합원 투표 일정 등을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농협은 조합원 투표에서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얻을 경우
농림축산식품부 승인을 거쳐
해산 수순을 밟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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