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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사건 피의자, 죄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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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디 작성일2015.01.3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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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아빠' 강모씨를 차로 쳐 숨지게 하고
달아난 피의자 허모씨가 만취 상태에서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허씨는 동료와 늦게까지 소주를 마신 뒤
윈스톰 차량을 몰고 귀가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자수 당시 그는 작업복 차림이었으며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죄송하다"는 말로
범행을 시인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허씨는 경찰 조사를 받고 유치장으로 가던 중
취재진에게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자책감을 느꼈다.
죄짓고 못 산다"고 자수한 이유를 말했습니다.

한편 허씨는 경찰에 자수하기 전
자살을 시도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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