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철도 서대전 경유 충북 대응 논란(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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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2.01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대전이 충북이
호남고속철도 서대전역 경유 계획을 놓고
충돌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충북의 대응은
대전시보다 둔하다는 지적입니다.
정한현 기잡니다.
호남고속철도 서대전역 경유 여부를 놓고
충북과 대전이 충돌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서대전역이 있는 대전시 중구에선
주민등 3백여명이 참석한
호남고속철도 서대전역 경유 찬성 집회가 열렸습니다.
그러자 충북의 시민사회단체와 지방의회도
'맞불 집회'를 내일 오후 3시 KTX오송역 광장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지방의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하는 내일 집회는
호남고속철도 서대전역 경유 계획을 중단하라는 충북의 목소리를
중앙정부에 전달하려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러나 서대전역 경유 계획을 놓고 벌어지는
두 지역의 움직임을 비교하면,
충북의 그것이 대전보다 훨씬 둔하다는 지적입니다.
충북도가
서대전역 경유계획에 공식 태도를 밝힌 것은 지난달 30일입니다.
그 후로 이시종 충북지사가 확대간부회의에서
한 차례 '민·관·정 협의체를 구성해
대응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이 전부입니다.
서대전역 경유계획에 관한 이런 미온적 태도가
오송역 활성화란 실리도, 충청권 공조란 명분도
동시에 잃는 결과로 이어질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전이 충북이
호남고속철도 서대전역 경유 계획을 놓고
충돌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충북의 대응은
대전시보다 둔하다는 지적입니다.
정한현 기잡니다.
호남고속철도 서대전역 경유 여부를 놓고
충북과 대전이 충돌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서대전역이 있는 대전시 중구에선
주민등 3백여명이 참석한
호남고속철도 서대전역 경유 찬성 집회가 열렸습니다.
그러자 충북의 시민사회단체와 지방의회도
'맞불 집회'를 내일 오후 3시 KTX오송역 광장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지방의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하는 내일 집회는
호남고속철도 서대전역 경유 계획을 중단하라는 충북의 목소리를
중앙정부에 전달하려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러나 서대전역 경유 계획을 놓고 벌어지는
두 지역의 움직임을 비교하면,
충북의 그것이 대전보다 훨씬 둔하다는 지적입니다.
충북도가
서대전역 경유계획에 공식 태도를 밝힌 것은 지난달 30일입니다.
그 후로 이시종 충북지사가 확대간부회의에서
한 차례 '민·관·정 협의체를 구성해
대응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이 전부입니다.
서대전역 경유계획에 관한 이런 미온적 태도가
오송역 활성화란 실리도, 충청권 공조란 명분도
동시에 잃는 결과로 이어질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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