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수사받던 대전시 공무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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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2.01 댓글0건본문
검찰 수사를 받던 대전시 공무원이
청주의 한 공터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난 31일 오전 9시 40분쯤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한 축사 인근 공터에서
대전시 소속 6급 공무원 권모씨가
자신의 싼타페 승용차 운전석에서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권씨의 동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권씨는 가출신고 된 상태였으며,
차 안에서 타다 남은 번개탄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자살로 추정됩니다.
숨진 권씨는 최근
뇌물 수수 혐의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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