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성중인 충북시민단체 “옛 청주시청사 본관 보존계획 수립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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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23.03.08 댓글0건본문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청주시는 옛 청사 본관 기습 철거를 중단하고,
보존계획을 수립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연대회의는 오늘(8일)
본관 철거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청주시가 공개한
‘시청사 본관 논의 협의체’의 제안서에는
본관 전면부를
3층까지 보존한다는 필수 권고사항과
선택 권고사항 등이
기재돼 있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신청사 건립에 대한 조건 없는 반대가 아니라
지역사회의 공익과 미래를 위한 것으로,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면담을 공식 요청한다“
강조했습니다.
연대회는
옛 시청사 본관 철거에 반발하며
지난 7일 오후 7시 30분부터
현장에 텐트를 치고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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