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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꺼이 친일파 되련다” 김영환 충북지사 SNS 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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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23.03.0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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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꺼이 친일파 되겠다. 조선은 무능력했다는 등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SNS 글이 논란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김영환 지사는 지난 7SNS에 윤석열 정부의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해법과 관련해 나는 기꺼이 친일파가 되련다임진왜란을 겪고도 겨울이 오면 압록강을 건너 세계 최강의 청나라군대가 쳐들어올 것을 대비하지 않은 조선의 무기력과 무능력에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박진 외교부 장관의 애국심에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한다통 큰 결단'은 불타는 애국심에서 온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같은 김 지사의 발언에 한 누리꾼은 "충북도민으로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참 부끄럽다"고 썼고 또 다른 누리꾼은 "동의하지 못하겠다. 과거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는 단재 신채호 선생의 말씀도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민주당 충북도당은 논평을 통해 김 지사의 발언은 '망언'”이라며 현 정부는 일본과의 외교에서 국민들에게 씻을 수 없는 치욕을 안겨줬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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