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억원대 면세유 시중 유통 주유소 업주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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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디 작성일2015.01.27 댓글0건본문
청주지검은 오늘
농민과 짜고 400억원대의 면세유를 빼돌려 시중에 유통시켜
수억원의 세금을 탈루한 혐의로
주유소 업주 33살 조모씨와 중개상 강모씨 등 6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 주유소 업주 임모씨 등 14명은 불구속 기소하고,
3명은 지명수배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조씨 등 13명은
지난 2010년부터 농민 3명에게 면세유 총 95만ℓ를
공급한 것처럼 속여 세무서로부터 총 4억1천120만원의
세금을 환급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실제 농민에게 면세유를 판매하지 않고,
이를 빼돌려 중개상에게 넘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농민과 짜고 400억원대의 면세유를 빼돌려 시중에 유통시켜
수억원의 세금을 탈루한 혐의로
주유소 업주 33살 조모씨와 중개상 강모씨 등 6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 주유소 업주 임모씨 등 14명은 불구속 기소하고,
3명은 지명수배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조씨 등 13명은
지난 2010년부터 농민 3명에게 면세유 총 95만ℓ를
공급한 것처럼 속여 세무서로부터 총 4억1천120만원의
세금을 환급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실제 농민에게 면세유를 판매하지 않고,
이를 빼돌려 중개상에게 넘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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