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장애인이 행복한
청주 만들기를 위한 사회복지사업에
올해 2289억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청주시는 올해 노인과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재활·자립기반 조성 사업 관련 예산을
지난해보다 16% 증액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노인의 소득보장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노인 일자리사업에 111억원을 투자하고,
5088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 올해부터 노인 일자리사업이라는 사업 명칭을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바꾸고,
스쿨존 지킴이, 학교급식도우미, 9988행복지키미 등
일자리 분야를 대폭 다양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