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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디 작성일2015.01.2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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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업소 여성에게 돈을 빌려주고
이를 핑계로 성관계를 강요한 세무공무원이
붙잡혔습니다.

이 공무원은
이른바 ‘성 노예 각서’까지 작성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정한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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