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 제조업체들이
다음달 경기전망을 어둡게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다음달 업황전망건강도지수는 80.9로
전달보다 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는 최근 2년 사이 가장 낮은 것입니다.

중소기업이 꼽은 최대 경영 애로는
내수부진이었고, 인건비 상승이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