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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경찰서, 전국 최초 어린이집 CCTV 공개의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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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디 작성일2015.01.2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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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경찰서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화요일을
'유치원·어린이집 폐쇄회로 TV 공개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구본숙 단양경찰서장은
"시설에서 학부모에게 CCTV를 공개하는 것은
아동학대가 없다는 믿음을 줄 수 있는 만큼
CCTV 공개의 날이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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