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청주테크노폴리스내 대기업 용지에 대해
분할매각을 검토하는 등 기업투자유치에
본격 나서기로 했습니다.

청주시는 이충근 기획경제실장을 비롯한
이춘배 청주테크노폴리스자산관리 대표이사 등
관계자 9명과 회의을 열어
산업용지 3필지 31만9901㎡ 중 대기업용지인 2필지가
상반기까지 대기업에 분양되지 않을 경우
중소기업용으로 세분해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청주테크노폴리스 미분양용지가 100% 분양되어야만
올해 투자목표 3조원 달성이 가능하다는 전망에 따른
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