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충북도당 "문재인 당 대표 후보 사퇴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이디 작성일2015.01.27 댓글0건본문
새누리당 충북도당이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문재인 의원의
'호남 총리' 발언과 관련해
"530만 충청인에게 사과하고, 당 대표 후보직에서
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박덕흠 충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새누리당 지방의원·당직자 30여명은
오늘 충북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1야당의 당 대표가 되겠다는 사람이
지역주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해 자질이 의심스럽다"며,
"이완구 총리 후보자가 국민 통합의 적임자인지는
국민이 판단하는 것임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의원은 어제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충청권 출신인 이완구 총리 후보자 지명에 대해
"국민 통합을 위해서는 반대쪽 50%를 포용할 인사가 필요하다"며
"그런 관점에서 호남 인사를 해야 하는데
정말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문재인 의원의
'호남 총리' 발언과 관련해
"530만 충청인에게 사과하고, 당 대표 후보직에서
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박덕흠 충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새누리당 지방의원·당직자 30여명은
오늘 충북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1야당의 당 대표가 되겠다는 사람이
지역주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해 자질이 의심스럽다"며,
"이완구 총리 후보자가 국민 통합의 적임자인지는
국민이 판단하는 것임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의원은 어제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충청권 출신인 이완구 총리 후보자 지명에 대해
"국민 통합을 위해서는 반대쪽 50%를 포용할 인사가 필요하다"며
"그런 관점에서 호남 인사를 해야 하는데
정말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