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서도 구제역 확진…남부권 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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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디 작성일2015.01.24 댓글0건본문
충북 보은에서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보은군 보은읍 지산리의 한 양돈농가에서
돼지 10마리가 일어나지 못하는 등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돼
정밀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진됐습니다.
보은군은 긴급방역대책회의를 열어
구제역이 발생한 보은읍 지산리 농장의 돼지 940마리를
모두 살처분하기로 했습니다.
또 반경 3㎞ 안에 있는 돼지농장 3곳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충북 남부권에서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내려진 것은 처음으로
지금까지 도내 구제역 발생 농가는 모두 28곳,
살처분 돼지는 2만 7천여 마리로 늘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보은군 보은읍 지산리의 한 양돈농가에서
돼지 10마리가 일어나지 못하는 등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돼
정밀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진됐습니다.
보은군은 긴급방역대책회의를 열어
구제역이 발생한 보은읍 지산리 농장의 돼지 940마리를
모두 살처분하기로 했습니다.
또 반경 3㎞ 안에 있는 돼지농장 3곳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충북 남부권에서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내려진 것은 처음으로
지금까지 도내 구제역 발생 농가는 모두 28곳,
살처분 돼지는 2만 7천여 마리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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