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혁신도시 내 주민 입주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음성군은 지난해 5월 혁신도시 내 아파트 입주가 시작된 뒤
최근 인구 8천명을 돌파했고, 맹동면은 지난해 7천7백여명에서
지난 23일 기준, 8천2명으로 늘었습니다.

진천군도 오늘부터 B7 블록의 '천년나무 아파트'
749가구 천800여여명의 입주가 시작됐습니다.